2025년 5월 26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예의 차원이 아니라, 양당 간 선거 연대를 본격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김문수 후보 측 관계자는 다음 날인 27일, “전날 회동을 통해 당 대 당 연대에 대한 세부 논의가 가능한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연대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움직임은 다가오는 사전투표에 앞서, 중도층과 무당층의 ‘반이재명’ 표심을 최대한 결집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이낙연 고문과의 연대까지 이뤄질 경우 중도 세력의 표심 확보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